독일정착에 필요한 서류

독일정착에 꼭 필요한 서류를 알아보겠습니다.

독일생활에 필요한 문서로는 공문서와 사문서가 있습니다.

공문서는 관청(동사무소, 경찰서 등)에서 발급해 주는 서류입니다.
독일내 합법적인 체류를 위해 꼭 필요한 문서들입니다. 

사문서는 학교, 회사등에서 발급해 주는 서류입니다.
취업이나 대학지원을 할때 필요한 문서입니다.

 

합법적인 체류를 위해 필요한 공문서

 

 

▶기본증명서
출생을 증명하는 서류입니다. 독일은 출생지가 정말정말 중요합니다!

▶가족관계증명서
▶혼인관계증명서
미국이나 유럽의 경우 혼인을 하면 아내가 남편의 성을 따르게 되는데 한국은 그렇지 않기때문에 혼인을 증명하 는 서류가 따로 필요합니다!

▶예방접종 확인증 
자녀 어린이집 등록 혹은 진료에 필요한 서류입니다. 꼭 보건소에서 발급 받을것! 

▶운전면허증
독일에 짧게 거주하실 경우,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받으시면 6개월간 독일에서 차량운전이 가능합니다. 
국제 운전면허증의 유효기간은 1년이나 독일에서는 6개월만 허용해주고 있습니다.
6개월이상 면허가 필요하신 경우 독일 면허증으로 교환하셔야합니다.
(링크)독일에서 면허증교환하기

 

취업이나 대학지원을 위한 사문서

▶수능성적증명서고등학교 성적증명서

▶고등학교 졸업 증명서

▶대학교 성적 증명서

▶대학교 졸업 증명서

▶대학교 장학금 수혜 내역서

▶경력증명서

▶재직증명서

▶상장 등 기타 수상 증명서류

 

<!주의> 고등학교 성적증명서, 졸업증명서는 모교에 방문하셔서 직인을 받으셔야 합니다. 우체국 민원서비스를 이용하셔도 좋습니다.
수능성적 증명서는 한국 교육과정평가원을 방문하여 영문버전으로 발급받으시면 됩니다.
대학교에서 발급되는 서류는 학생처에 방문하셔서 발급받으시면 됩니다.
회사관련 서류는 경력증명 혹은 재직증명서류를 영문으로 받아주세요. 불가시 한글로 발급받으시고 번역공증 받으시면됩니다.

편하게 온라인으로 발급 받으면 되지 왜 굳이 해당관청, 학교 등을 방문하여 서류를 발급받아야할까? 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분명 있을겁니다.... 독일생활을 위해 오시는 분들은 모든 서류를 독일 기준에 맞추셔야합니다.

 

우선 한국과 독일은 '원본'에 대한 개념이 다릅니다.
그러므로 '원본'에 대한 이해가 우선적으로 필요합니다. 

 

독일 > 이 세상에 원본은 단 하나!
한국 > 인터넷에서 언제든지 원본을 출력할 수 있음.

 

서류에 들어가는 직인은 출력된 것이 아닌 도장으로 꾹- 눌러 찍은 직인 혹은 압인이 필요합니다.
해당 관청에 방문하셔서 꼭꼭!!원본(실제 도장이 찍힌 서류)을 준비해주세요.

서류를 발급받으셨으면 이 서류들이 독일에서도 인정받을수 있도록 공증과 아포스티유를 받는 작업을 하셔야합니다.
아포스티유와 공증을 받는 방법은 (링크)아포스티유+공증에서 확인해 보실수 있습니다.